■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장동혁 / 국민의힘 의원, 신현영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민주당 전당대회 8월 8일인데요. 오늘부터 강원, 대구경북 지역의 첫 온라인 투표도 시작되는데요. 이재명 의원 잇따른 설화 리스크로 공격을 받는 것 같아요.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 지금 휴가 중이죠. 그런데 지난 대선 때 캠프에 있었던 건진법사의 이권 개입 의혹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 의혹 수준인데요. 대통령 관저 공사 업체의 선정 의혹 문제까지 불거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비대위도 지금 속전속결 추진되고 있는 상황까지 짚어보겠습니다. 오늘의 정국 현안은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오늘은 민주당 전당대회 얘기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이재명 의원 이야기부터 할 텐데요. 지금 민주당 내에서 어대명이 아니라 확대명이다, 이런 이야기가 있다는데 실제로 그렇습니까?
[신현영]
저는 제가 선거관리위원회도 하고 있고 비대위 대변인을 하고 있기 때문에 중립적으로 객관적으로 지금 28일까지 전당대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목소리가 나올 수 있기는 한데요. 어떤 기류가 더 강하다라고 말씀드리기에는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는 것. 말씀드립니다.
오늘 아침 9시부터 대구경북, 강원 지역의 권리당원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제주, 인천의 권리당원의 온라인 투표가 시작되는데요.
그만큼 3명의 이재명, 강훈식, 박용진 의원이 각자의 개성과 색깔을 아마 좀 더 다채롭게 목소리 내면서 민주당의 변화와 혁신, 더 나아가서는 대한민국을 어떻게 이끌어나갈 것인지에 대한 비전제시를 하지 않을까 기대를 해 봅니다.
그런데 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 같은 경우에는 이재명 대 97세대 단일화 이야기가 있었는데 오늘 단일화 가능성이 좀 낮아지고 있다, 이런 이야기가 나와요.
아무래도 그런 해석을 할 수도 있겠죠. 왜냐하면 우리가 투표를 시작하기 48시간 이전에 단일화가 됐을 때는 투표에 1번, 2번, 3번이 아닌 단일화된 후보만 이름이 명기되다 보니까 사표를 방지할 수 있는데요.
이미 투표가 개시된 시점에...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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